어제는 비가 제법 내리는 날이었네요!
문뜩 갑자기 ...뜬금없이
양꼬치에 소주한잔이
생각나더군요~!
그래서 궁동의 유명한
양꼬치 집으로 고고~
매번올때마다 사람이 많았었는데
어제는 저희밖에 없더군요!
소주한병과 2인분을 시켰습니다!
2인분도 생각보단 양이 제법되요!
불판에 올려 놓으면
알아서 구워져서
편하네요 집에도
이런거 하나놔야하나 ㅋ
잘구워지면 요렇게 소스에 찍어서
소주를 한 잔 짠~하면
너무너무 좋더라고요!
맥주에도 많이들 즐기시는데
전 갠적으로 소주랑이 더 좋다는~
내리는 비소리와 소주에 취하는 밤이었네요!
대전 궁동 상하이 양꼬치 강추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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